레진 네이버 마루마루에서 보는 웹툰들 제가 요즘 주로 보는 웹툰들을 한번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는 총 3군데로 네이버 웹툰, 레진코믹스, 마루마루인데요. 모두 무료로 웹툰을 볼 수 있고 약간의 과금(?)을 하면 더 재미있는 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살펴볼 곳은 네이버입니다. 다른 만화도 많이 봤지만 가장 최근에 본 것은 바로 찌질의 역사입니다. 스무살 소년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스토리가 다소 발암 소재가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이번에 시즌3 마지막화로 한동안 업로드가 안 될 예정인데 좀 아쉽네요. 이제 네이버 웹툰에서 제 유일한 희망인 덴마, 전체 총 연재 횟수만 따지면 천편도 넘을 정도로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그림체가 다소..
강남역 건담베이스 구경 갔다왔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제가 가끔씩 강남역에 가게 될때면 눈요깃거리로 들리는 장소인 건담베이스입니다. 이곳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제가 이쪽에서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출퇴근으로 오고가며 본 것이 있었는데 언제 한번 간 것을 계기로 용산/강남에 갈때마다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서있었던 사람 크기만한 RX-78-2 일명, 퍼스트 건담입니다. 이 녀석과 사진을 찍는 분들이 가끔씩 계시는데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갔을때부터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여기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보자면 만화/애니메이션 GUNDAM 시리즈 속에 나오는 모든 기본이 되는 원조 로봇(기체)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본격적으로 탐방을 하기에 앞서 입구 사진부터 찰..
카카오 프렌즈샵 눈요기 거리로 굿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도 뭐... 데이트 코스라면 데이트 코스입니다. 다만 전 개인적으로 이런 곳은 안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드리기로 하고 우선 어떻게 해서 가게 됬는지 부터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리뷰를 썼던 곳이기도 한 강남역 근처에서 쉑쉑버거를 먹고 난 뒤 역으로 돌아가던 중 길가에서 발견해서 신기해보여서 구경 삼아 갔습니다. 비슷한 가게로는 라인 프렌즈 스토어가 있습니다. 햇갈려하지 마시길! 위치는 강남역 11번 출구방면으로 나오셔서 신논현역 방면으로 쭉 직진하시면 반대편에 위치해 있고 건물도 크다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운영 시간을 참고하시라고 적어드리고 갑니다 일요일, 공휴일 상관없이 오픈되어 있고..
VR카페가 문을 닫아서 간 만화카페 놀숲 강남역 근처에 있는 쉑쉑버거를 먹고난 뒤 다시 역으로 돌아와 건담베이스를 구경하고 이제 밥도 먹었겠다 쉬면서 놀만한 공간을 찾아서 미리 봐뒀던 VR+ 카페로 이동을 했답니다. 평소 VR기기들에 대해 관심도 많았고 이제는 슬슬 콘텐츠 개발도 많이 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들었던 터라 세상이 바뀌어가는 것을 직접 느껴보고 싶어 이곳을 찾아갔었는데 저는 이곳에서 아주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VR체험 카페가 코엑스 박람회와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 참여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는 것이였죠. 사실 사전에 더 잘 알아보고 왔어야했는데 미리 알아보지 못한 잘못도 있어서 빠르게 계획을 전환해 전날 밤샘 후 다시 놀자판에 뛰어들었던 저였던지라 휴식이 필요할 거 같아 ..
강남역 쉑쉑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정말 인기 많다는 쉑쉑버거 강남역 점에 직접 맛을 보러 다녀왔는데요. 현재 지점이 청담점을 포함해 2곳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때 가면 줄을 서야된다는 말을 듣고 지레 겁을 먹었지만 일단 한번 가보고 친구와 상의를 했었답니다. 혹시나 몰라서 줄이 1시간 이상 걸릴 정도라고 판단이 되면 압구정 애슐리 퀸즈로 넘어가려는 계획까지 짰었으나 실제로는 그럴일은 발생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답니다. 쉑쉑버거로 가는 방면은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가서 쭉 직진을 하면 되는데요. CGV를 지나 조금더 걷다보면 길 바로 오른쪽 편에 보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위치가 어디인가 하는 고민은 딱히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만약 찾아가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한번 ..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 올리는 글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이터입니다. 이번 글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 올리는 글이 될텐데요. 이곳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전 사실 네이버에 예전부터 운영을 했었던 블로그가 있었답니다. 그럼 그곳에서 계속 블로그 활동을 해도 됬을텐데 굳이 넘어온 이유가 있다면 지금은 일도 하고 있어서 운영하던 블로그가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지금은 방문자가 많지 않기 때문도 있고 (아마 9월 이후부터는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들어서 구글 에드센스를 활용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죠. 예전에 블로그를 진짜 제대로 운영할때 일일 평균 방문자수 1천명 이상을 달성하기가 쉬웠던 저라면 한번 해볼 수 있..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