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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쉑쉑버거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역 쉑쉑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정말 인기 많다는 쉑쉑버거 강남역 점에 직접 맛을 보러 다녀왔는데요.

     

    현재 지점이 청담점을 포함해 2곳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때 가면 줄을 서야된다는 말을 듣고

     

    지레 겁을 먹었지만 일단 한번 가보고 친구와 상의를 했었답니다. 혹시나 몰라서 줄이 1시간 이상

     

    걸릴 정도라고 판단이 되면 압구정 애슐리 퀸즈로 넘어가려는 계획까지 짰었으나 실제로는

     

    그럴일은 발생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답니다.

     

     

     

     

    쉑쉑버거로 가는 방면은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가서 쭉 직진을 하면 되는데요.

     

    CGV를 지나 조금더 걷다보면 길 바로 오른쪽 편에 보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위치가 어디인가 하는 고민은 딱히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만약 찾아가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한번 찾아가보세요!

     

     

     

     

    오늘의 주인공 SHAKESHAKE BURGER의 입구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사람이 없지만 제가 찾아갔을때는 금요일 점심시간때라

     

    아무래도 평일이다보니 사람이 없는 편일 수도 있습니다.

     

    주말이면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을 수도 있겠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매뉴판입니다. 아마 여기까지 들어오셨다는 것은

     

    곧 주문을 하셔야 된다는 뜻이므로 빨리 매뉴를 생각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아니면 가시기 전에 미리 어떤 것을 드실지 정해놓고 가는 것도 좋겠죠.

     

     

     

     

    저도 잠깐 줄을 서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했는데 생각 외로 버거가 비쌌습니다.

     

    일반 프랜차이즈 매장인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에 비하면 아무래도 고가라는 점이 흠..

     

    가격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일단 맛을 보러 왔으니 한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제가 주문한 녀석은 쉑버거 싱글과 프랜치프라이, 초콜렛 쉐이크였는데요.

     

    역시 쉐이크와 버거가 메인인 곳이니 둘 다 안먹어볼 수 없겠죠?

     

    만약 다음번에 온다면 쉑스택으로 주문해 볼 생각입니다.

     

     

     

     

    주문을 하고나서 자리에 앉으려고 봤더니 앉을 곳이 없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자리를 잡는 건데 말이죠. 아무래도 버거집이다 보니

     

    테이블 회전률은 빨라서 금방 자리가 나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앉기가 힘듭니다.

     

     

     

     

    우여곡절 끝에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한 이터파티!

     

    이제 남은 것은 주문을 받아와 먹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요.

     

    주문시에는 벨을 함께 주는데 벨이 울리면 받으러 가는 방식입니다.

     

     

     

     

    오오... 처음 매뉴를 받아 봤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우선 비주얼 적으로도 합격이고 과연 맛은?

     

     

     

     

    일단 맛있었습니다. 맛은 롯데리아에서 AZ버거를 먹는 느낌이었는데요.

     

    쉐이크는 맥날 초코쉐이크보다는 훨~씬 더 진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제 입맛에는 다소 느끼한 점이 없진 않았다는게 다소 흠.

     

     

     

     

      역시 감자 튀김에는 캐찹이 최고지!

     

     

     

     

    오랜만에 바깥구경을 나선 것이라 맛있는 것도 먹고 놀다 오기로 한 이번 계획에서

     

    하나를 차지했던 쉑쉑버거! 맛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많이오니 북적거리고

     

    인기있는 곳에서 나도 한끼 식사를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 방법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덧글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이것으로 후기를 마치며 사라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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