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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카페가 문을 닫아서 간 만화카페 놀숲

     

     

      VR카페가 문을 닫아서 간 만화카페 놀숲

     

     

     

    강남역 근처에 있는 쉑쉑버거를 먹고난 뒤 다시 역으로 돌아와 건담베이스를 구경하고

     

    이제 밥도 먹었겠다 쉬면서 놀만한 공간을 찾아서 미리 봐뒀던 VR+ 카페로 이동을 했답니다.

     

     

     

     

    평소 VR기기들에 대해 관심도 많았고 이제는 슬슬 콘텐츠 개발도 많이 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들었던 터라 세상이 바뀌어가는 것을 직접 느껴보고 싶어

     

    이곳을 찾아갔었는데 저는 이곳에서 아주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VR체험 카페가 코엑스 박람회와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 참여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는 것이였죠. 사실 사전에 더 잘 알아보고 왔어야했는데

     

    미리 알아보지 못한 잘못도 있어서 빠르게 계획을 전환해 전날 밤샘 후 다시

     

    놀자판에 뛰어들었던 저였던지라 휴식이 필요할 거 같아 만화카페를 찾았습니다.

     

     

     

     

    하하가 홍보모델로 나오고 수방사2에도 나와서 요즘 주가가 잔뜩 올랐다는 이곳!

     

    바로 만화/북카페라고 불리는 입니다. 바로 앞에 비슷한 카페가 한 둘이 있었는데

     

    언덕 위쪽에 자리 잡고 있어 안 그래도 피곤했는데 생각보다 올라가는게 좀 지치더군요. (=_=)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좌측에 카페가 보입니다.

     

    이곳에 들어가셔서 우선 신발에서 슬리퍼로 갈아신으시고 그 다음에 카운터로 가서

     

    이용할 시간만큼 미리 선결제를 하고 계셔도 되구요 시간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10분 단위로 요금에 포함이 되니 후불로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

     

     

     

     

    들어갈때 저는 2시간씩 이용을 끊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만화책을 좀 보다가

     

    전날 이미 에너지를 다 써버린 터라 렌즈닦이 하나를 눈에다 안대삼아 올려두고

     

    한 2시간 정도 숙면을 취했습니다.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라 그런지 역시 편하네요.

     

     

     

     

    2시간 정도 잠을 자고나서 일어나보니 어느세 손님들이 더 많이 늘어나 있더군요.

     

    역시 쉴만한 휴식공간으로는 이곳만한데가 없나봅니다. 커플부터 시작해서 친구 등

     

    많이도 왔더라구요. 총 3시간 정도를 이용했던거 같은데 아이스티 얼음이 아직도

     

    안녹아 있어 남은 음료를 다 마시고 저녁을 먹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남쪽에서 머무 분들이면 시간 때우기 용으로 방문 추천드릴게요.

     

     

     

     

    책 권수도 엄청 많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는 기본이고

     

    일반 여행서적이나 잡지등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리뷰 마쳐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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