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프로틴 및 BCAA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이전부터 운동관련 글을 올려볼까하고 생각은 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올리지는 못했죠.

하지만, 이번에 보충제를 주문한 김에 제가 어떤 제품을 구매했는지부터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등

GS25나 블로그 글 같이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 형식으로 연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바로 제가 구입한 스포츠 보충제인

'컴뱃 100% 웨이 프로틴'과 '엑스텐드 BCAA'에 대해서인데요.

평소 어떤 보충제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하셨던 분들께서는 스크롤을 내려줍시다 ~ 

● 컴뱃 100% 웨이 5파운드 (Combat 100% Whey 5lbs (2.23kg))

'컴뱃 100% 웨이'는 제가 이전에도 한번 구입을 해서 먹어봤던 프로틴이었는데요.

성분도 괜찮고 사람들의 평도 좋은데다 맛도 휼륭하고 평소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제게 정말 좋은 보충제라 생각을 하게 되어서 재구입을 하게 됬습니다.

처음 프로틴을 접했을때는 운동을 하면서 살을 찌워보고 싶어 게이너 계열의 프로틴으로

구입을 해서 먹어봤다가 살은 별로 찌지도 않고 소화불량이라는 쓰디쓴 실패를 겪었던

저인지라 다음 제품은 정말 신중히 선택하기로 마음먹고 고민끝에 구입했었던 녀석이랍니다.

아래는 컴뱃 100% 웨이의 성분 분석표입니다.

기본 성분(ingredients)으로는 WPI(분리유청단백)과 WPC(유청농축단백)을 사용하여

유당불내증을 겪고 계신 분들도 소화에 문제 없이 드실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물에 풀리는 것도 괜찮고 맛도 좋으니 이만한 녀석이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미국 보충제 시장에서도 랭킹 1위를 차지할 만큼 명성이 대단하므로 이미

드셔보신 분들의 평을 찾아보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엑스텐드 90 서빙 (Xtend 42.1oz 1.1kg 90회 분량)

엑스텐드 90 서빙은 운동 후 프로틴만 섭취하던 제게 신세계(?)를 열어준 친구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얻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제가 먹어본 맛은 포도맛이었고

환타 포도맛 같은 느낌이었는데 탄산만 없는 건강한 음료를 먹은 느낌이더라구요.

(이후 구입을 했던 맛도 위와 동일한 포도였습니다. / 90회 타먹을 수 있는 양이 있습니다.)

보통 운동 중에는 땀으로 전해질(염분이 함유된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머리가 띵~ 하거나

금세 지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마법의 가루를 탄 음료를 먹으면

이온음료를 마신 것과 같이 그런 현상이 해소가 됩니다. 더불어 운동을 하는데 있어 지치지 않고

계속 세트를 수행 할 수 있으니 운동 중 섭취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엑스텐드의 성분분석표를 보면 위와 같습니다. 우선 포도맛이라고 아까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이외에도 사과맛, 수박, 체리 등 다른 것들도 많습니다. 거기다 달기까지 한데

설탕 함유량이 0입니다. (아마 단 맛을 내는 다른 성분이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거기다 칼로리도 0이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께도 적합하니 운동 중에 드실만한 음료로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이번에 구입한 프로틴 및 BCAA 인증.jpg

아무래도 가격대가 좀 나가는 녀석들이다보니 저는 좀 저렴하게 구입을 하고 싶어서

해외직구 보충제 직구 쇼핑몰인 몬스터마트(http://www.monstermart.net/)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미국에서 들여오는 것이라 배송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보통 3일~7일 이내에 옵니다)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지라 이번에도 이곳을 통해 구입을 하게 됬네요.

지난번에 샀던 것을 다 먹은 터라 얼른 배송이 와서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음 번에도 운동에 관련된 정보글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