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배틀그라운드, 배틀로얄을 대규모 온라인으로 즐겨보자

배틀그라운드, 배틀로얄을 대규모 온라인으로 즐겨보자

      


       배틀그라운드, 배틀로얄을 대규모 온라인으로 즐겨보자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에 대해 아시나요?


    요즘 스팀 시장을 한창 뜨겁게 달구는, 블루홀에서 만든 신작 게임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이 글이 발행되는 날짜로부터 4일 전에 출시된 게임이죠.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고립된 섬에서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남아야만 한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이름 그대로 '배틀로얄'.


    처음 게임이 시작되면 서로를 모르는 64명의 유저들(일반모드 기준)은 고립된 미지의 섬에 떨어지는데,


    여기서 떨어진 유저들은 각자 섬 안에서 무기, 탈 것, 회복약 등 다양한 생존 요소들을 찾고 활용하여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되어 승리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비행기에서 어느 정도 원하는 위치에 낙하선을 타고 내려올 수 있다. (출처)



    게임의 목적은 분명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혼자 살아남는 것이지만, 그 과정이 항상 똑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제외한 전원을 죽이는 것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외딴곳에 은둔하여 다른 생존자들끼리 싸워 약해져있는 틈을 타서 승리를 쟁취할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과 동맹을 맺고 최후까지 남는 등 게임의 승리를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며, 선택은 유저


    의 몫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드는 활동 범위

     





    많은 수의 유저들이 활동하는 무대로서 부족함이 없는 넓은 맵 (출처)



    배틀그라운드의 맵은 위 스샷과 같이 매우 넓습니다. 물론 많은 수의 유저들을 포괄해야 하는 만큼 넓은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이렇게 넓은 맵은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생존자들이 서로의 위치를 파악하기


    가 어려워지기에 질질 끄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





    스크린샷 우측의 전기 이펙트가 장벽이다. (출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진행 방식이 이런 우려들을 단번에 종식시켜버렸습니다. 바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전지대가 줄어드는 것이죠. 안전지대는 맵을 기준으로 원형 모양으로 천천히 줄어드는데, 이 때 줄어든


    범위 밖으로 나갈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여 죽게 되는 패널티를 가집니다. 게임 내에서 줄어든


    범위는 지도에 표시되며, 그 외에도 위 스샷처럼 전기가 흐르는 느낌의 장벽을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게임 그래픽은?

     




    배틀그라운드는 나름 최신 엔진인 언리얼엔진4를 활용하여 현실감 있는 그래픽으로 자유도 넘치는 오픈월드를


    구현했으며, 이를 싱글 타이틀에 비해 상대적으로 최적화가 어려운 온라인 게임에서 구현했다는 점에 저는 감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자연요소적 그래픽도 뛰어나지만, 저는 그와 더불어 모션캡처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표현된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 역시 이 게임의 멋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션캡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 (출처)




    탈 것 등을 통해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출처)




    물 그래픽 또한 매우 좋은 편이다. (출처)



    마지막으로 배틀그라운드 클로즈베타 트레일러 영상을 올리고 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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