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중랑역점 후기 및 메뉴추천

 

얼마전에 중랑역 근처 기존 버거킹이 있던 위치에 새롭게 노브랜드 버거라는 곳이

생겨나서 중랑에서 살고 있는 제가 직접 맛도 볼겸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요.

간단하게 어떤 것들을 팔고 제가 먹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한번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 본 리뷰는 작성자가 직접 돈을 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 노브랜드 버거 중랑역점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매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군요! 카운터의 모습, 음료디스펜서는 셀프로 따라

마시는 방식입니다 리필도 가능해보이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직원에게 주문하실 필요 없고 매뉴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메뉴판과 가격 간단하게 올립니다 이날 제가 먹었던 것은 노브랜드의

시그니처 버거세트와 사이드로 상하이 핑거 포크를 주문했습니다.

 

 

 

 

감자는 버거킹과 흡사했구요 케첩을 넉넉히 줘서 좋았습니다. 새로 생긴곳이라

인심 후하네요, 버거는 롯데리아의 아제버거와 살짝 비슷한 맛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단돈 5,300원! 처음 먹어봤지만 맛성비가 역시 좋은 곳이었습니다.

 

 

 

 

상하이 핑거 포크는 쫄깃쫄깃하면서도 뭔가 계속 당기는 느낌인데

양이 일반 치킨에 비하면 조금 적다는 것이 아쉬웠는데요.

 

버거, 피자, 바게트, 롤 같은 주 메뉴를 제외하고는 사이드쪽에서

아이스크림, 디저트와 같은 쪽으로 다소 보강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총평을 간단하게 한다면 맛성비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한끼 식사를 때우실 수 있는 곳이구요. 또 저희 집 근처에

또 다른 버거집이 생겼다는 게 기쁘네요 이상 버거킹 1년차 전 직원 겸 맥도날드 20년이상 팬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노브랜드 버거, 서브웨이 벅세권에서 거주중인 블로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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