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제작소 마곡나루역점 무한리필 돈내고 먹은 후기

 

얼마전 새벽에 마곡 근처에서 점심으로 먹을 만한 것들을 찾아보다보니 전부 다

하나같이 가격대가 높은 가게들만 위치해 있는 것을 보고 어디 괜찮은 곳이 없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금액도 괜찮고 후기도 괜찮길래 가보기로 했던 가게입니다.

 

(※ 직접 돈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 생고기제작소 마곡나루역점 리얼후기!

 

 

아무튼 위에서 말한 이유로 마곡나루 역에서 대략 1분 정도

떨어져 있는 생고기제작소 마곡나루역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쪽에 나와있는 지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다양한 매뉴가 있어 원하는 것을 골라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 >

< 그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것은 무한리필 육회+소고기! >

 

 

메뉴는 나와있는 이미지 참고 해주시구요, 어찌됬건 배터지게 소고기 한번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온 곳이기 때문에 돼지는 패스하고 오늘은 무한리필 육회+소고기에

도전해봤습니다 가격은 단돈 22,900원! 일반 소고기집에 비하면 확실히 맛성비는 좋네요. ㅎㅎ

 

 

 

 

 

계시던 직원 분께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반찬 세팅을 해주셨는데요!

소스, 양파, 김치와 콩나물, 된장찌게, 상추와 쌈장, 파무침 등이 나왔구요.

 

 

 

 

가장 먼저 나왔던 건 바로 다음아닌 육회! 아,... 다시봐도 군침 돕니다.

또 여기서 직원분이 설명해주셨는데 계란을 두 개를 같이 주는데 노른자가 있는게

육회용, 흰자만 있는 것은 찌게용이니 햇갈리지 마시고 잘 넣어서 저어주세요!

 

 

 

 

다음으로 나온 것은 두루치기 였습니다 고추장 소스에 같이 나오는데

다른 고기를 먼저 먹다보니 푹 익혀서 야채가 잘 익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우삼겹 부채살 토시살 꽃등심 이렇게 네 가지가 나왔구요.

여러가지를 먹다보니 질리지 않는 다는 것도 좋네요.

다 먹고나서 우삼겹하고 육회를 다시 리필해서 또 먹었습니다! ㅎㅎ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스톤스테이크였는데요! 1회만 제공되는 것으로

버터와 함께 처음에는 반쪽만 구워서 줍니다 나머지는 익혀서 먹어야하는데요.

소스와 피클이 함께 나옵니다 미국식 포크 커틀릿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정말 정말

맛있어서 다시 리필하고 싶었는데요, 한번밖에 못먹어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아마 안심이나 가격대가 높아 비싼 부위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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