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집 손문갈매기살에 방문했습니다
- 일상이야기
- 2020. 4. 4.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어제 저녁 용산에서 퇴근을 하고 약속이 있어서명물인
손문 갈메기살집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맛이 좋아서 한번 갔다가 자주자주가는
가게가 되어버린 곳입니다. 제가 갔던 이날은 웨이팅이 조금 있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역시 안쪽에는 손님들로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 용산 맛집 손문갈매기살 방문후기!
일단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에 착석하니 기본 밑반찬 세팅으로 고기와 함께
먹을수 있도록 양파와 소스 그리고 쌈장 마늘, 와사비, 무쌈,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주문을 일단 해주고요 기다리는 동안 수저로 미역국을 홀짝홀짝 맛봤습니다.
고기엔 역시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시원한 맥주와 함께면 스트레스가 다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 물론 저는 콜라같은 음료를 더 선호하긴 합니다.
조금 더 기다리니 기본 밑반찬 하나가 더 나왔는데요
바로 이 집의 또 다른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쟁반 막국수" 였습니다.
국수에 고기를 같이 드셔도 정말 최고의 조합이니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라겠구요.
마지막으로 메뉴판과 고기사진 올리고 이번글 마치겠습니다. 금액대는 갈메기살 1인분에
12,500원이라 조금 있는 편이지만 다 구워져서 나오고 먹기 편하니 맛에 비해 그리 비싼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 가게가 워낙 잘되어서 다른 2호점도 있는데 저는 다른데보다
본점을 추천드리구요. 본점 위치는 지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거나 유익하셨으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직접 돈을 내고 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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