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1000XM3 이어폰 WH-1000XM3 헤드폰중에 무엇을 사야할까?
- 진짜 리뷰
- 2020. 3. 21.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얼마전에 리뷰했던 두 제품들 기억나시나요?
두 제품 모두 소니에서 나온 제품으로 노이즈켄슬링 기능이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아직까지는 헤드폰과 이어폰 두 녀석을 같이 비교한 글이 많지 않아 궁금해 하셨을겁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하는지 제가 한번 직접 사용해보고 글을 써볼까 하는데요!
바로 보러 가시죠!!~
● 두 제품 본격 비교 후기글!
두 제품의 패키지 모습, 둘다 소니 코리아 정품이구요 두 제품 모두 노이즈 켄슬링
기능이 탑제가 되어있지만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물어보신다면 귀를 전체적으로 덮는
헤드폰이 차음력도 그렇고 성능적으로도 더 우세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자세한 비교 내용은 아래의 정리된 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류 | WF-1000XM3 이어폰 | WH-1000XM3 헤드폰 |
음질 | 저렴한 1~3만원대 무선이어폰 보다는 확실히 음질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
40mm의 큰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한 이어폰보다는 좋은 것은 확실함. |
노이즈켄슬링 |
주변 소리가 차단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나 커널형 이어폰 특유의 방식으로 인해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느껴지는 것이 적음. |
전원을 켰을시 주변 소리가 차단되며 고요해지는 것을 순식간에 느낄 수 있음 체감이 상당합니다. |
착용감 |
아무래도 이어폰은 가볍게 휴대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착용했을때의 가벼움은 논하기가 어렵죠. 헤드폰을 썼을때는 머리스타일 신경쓰기도 어렵고 크기로 인해 신경 써야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
착용감은 개인적으로 귀를 덮고 있는 상태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헤드폰 보다는 이어폰을 조금 더 선호한답니다...;; =_= 또 이전 리뷰에서 말씀드렸다싶히 차음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고도가 높은 곳으로 가게 되었을 때 귀에 멍하는 느낌이 듭니다. |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에서 |
아무래도 헤드폰 보다는 차음력이 떨어져서 주변 소리가 그래도 들리기는 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노이즈 켄슬링을 풀로 올려 놓고 사용합니다. 이전에 일반 무선이어폰과 비교하면 볼륨 올려놓는 칸 수 자체가 달라져서 만족합니다. |
이동시 음악 감상, 내가 보고 있는 영상에 조금 더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좋다고 느꼈습니다. |
도보 이동시 | 음악으로 주변 소리가 묻히기는 하지만 들립니다. | 이동시 착용하면 차의 경적이라던가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다소 위험하다고 느껴짐. |
집이나 카페 조용한 공간에서 |
집이나 카페같은 조용한 공간에서는 이어폰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집일 경우 스피커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량이 줄었습니다. | 카페, 헬스장 같은 곳에서는 내가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없는데 이 경우 집중해서 작업을 끝내거나 하는데 유리해보였습니다. |
두 제품 모두 각각 가진 장단점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고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아마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구입하면 되는데? 라는 질문에 답을 드려보자면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내가 어떤 것에 더 마음이 가고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을 해본다면 "이미 답은 나와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WF-1000XM3 무선이어폰과 WH-1000XM3 무선헤드폰 비교 글을
마치며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그리고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구요 꼭 잊지마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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