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구글 홈 미니 개봉기
- 진짜 리뷰
- 2020. 3. 25.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얼마전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일어났던 일을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무려 5만원 정도되는 구글 홈 미니를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으로 신청만하면 증정을 해주는
일이 있었죠. 저 역시도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청을 해서 택배로 받게 되었는데요.
구글에서 마케팅 목적으로 무료로 배포한 것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넘어가구요.
지금부터 개봉기를 살펴보도록 하시죠!
● 구글 홈 미니 개봉박두!
제품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동글 동글 조약돌 같은 디자인의 홈 미니가 프린팅 되있구요.
해외 배송으로 오는 것이라 그런지 오는대 1주? 이상 정도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다른 리뷰나 일상 이야기를 올리느라 실제로 개봉기는 한 1주일 정도
추가로 딜레이가 되었으니 리뷰하는 시점은 2~3주 지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맨 처음 비닐랩을 벗기고 나면 이처럼 봉인 되어 있는 부분이 아래로 해서 보이실 텐데요.
이 부분을 마치 과자 뜯 듯 뜯어주시면 됩니다. (시리얼은 혹시 몰라서 가렸습니다.)
진짜 개봉을 하고 나니 조약돌 같은 구글 홈 미니가 안으로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음성 인식을 활용해 일정관리, 스피커, 홈 디바이스 제어 가능 등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용물로는 사용 설명서와 220V 전원 아답터, 제품 본체가 들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밖에 다른 것은 들어있는게 없구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 총평
오케이 구글 or 헤이 구글로 시작하여 음악 재생, 검색, 작업, 질문 등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한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블루투스 기능이 따로 없다는 점입니다. 무조건 어플로 연동되는 유투브나
넷플릭스, 벅스 같은 프로그램으로만 사용을 할 수 있고 집에서 제어할 디바이스가 없는 경우엔
별 필요가 없는 물건이 되실 수 있으니 구입하시기 전에 한번 고려를 하시고 구매하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어쩌면 조만간 중고나라행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면서 오늘의 글 마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터가 작성한 제품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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