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 언박싱을 해보다
- 진짜 리뷰
- 2020. 3. 12.
안녕하세요! 항상 다양한 제품을 리뷰하는 이터입니다.
오늘은 제가 갤럭시 S20 ULTRA를 사전예약하고 받은 쿠폰으로 구입한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개봉/언박싱 후기를 한번 올려볼까 하는데요!
제품 디자인부터 간단하게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갤럭시 버즈 플러스 살펴보기!
제품 구성품으로는 소형, 중형 대형 이어팁과 이어커버가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충전에 필요한 전원 케이블 그리고 본체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충전 어뎁터는 별매이며, S20에 함께 동봉 사용되있는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기존 갤럭시 버즈와 차이점으로는 통화품질 개선, 배터리 타임, 귀의 전극 문제 등이
개선되었으며, 디자인 역시 무광에서 유광이 들어가있는 형태로 변경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영롱한 하늘색이 상당히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장착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소니 WF-1000XM3과
유닛 크기를 비교했을때는 훨씬 작기 때문에 착용시 무게감도 별로 느껴지지 않았구요.
또한 케이스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핸드백이나 가방같은데에
쉽게 휴대를 하고 다닐 수가 있구요, 금액 역시 버즈에 비해서는 조금 높아진 가격대지만,
이를 충분히 커버하고 남을 음질향상, 배터리 타임, 통화품질과 같은 장점들이 많았습니다.
에어팟의 경우 프로와 구 버전의 경우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호환이 불가능한데
기존 버즈 케이스를 그대로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중 하나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에는 대부분 들어가는 배터리 공유 기능으로 이어폰에 배터리가 떨어졌을 시
무선 충전 기능을 활용하여 위와 같이 전원 공급을 하여 재사용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총평
삼성이 AKG를 인수한 뒤 음질이나 이어폰 퀄리티에서도 상당한 진보가 많이 이루어졌는데요.
아직까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제품은 내놓고 있지 않지만 나중에 이러한 기능까지
넣어서 출시가 된다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끝으로 이번 갤럭시 버즈 개봉기를 보시면서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좋아요 눌러주시는 것 잊지 말아주시구요! 다음에 또 다른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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