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시카고피자 본점 다녀온 후기
- 일상이야기
- 2020. 3. 14.
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맛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맛집을 탐험하고 다니는 이터입니다.
오늘은 제가 쉬는날 홍대에 다녀왔었는데요! 이날 그 말로만 듣던 시카고피자를 한번 먹어보자
계획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리지널 시카고피자" 본점에 가게되었어요.
제가 직접 다녀왔던 시카고피자 본점 위치입니다.
혹시 위치를 모르시는 분은 위쪽의 지도를 참고 해주시구요.
홍대입구역 9번 출구나 합정역 3번 출구로 해서 찾아가주세요!
입구에 있던 오리지널시카고의 로고와 매뉴판입니다.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누르셔서 확대해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피자는 보통 2~3만원 선이고 파스타 종류는 1~2만원 선입니다.
매장 내 인테리어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의자와 액자들
그리고 조명의 조합이 꽤나 어울립니다.
피자와 같이 시켰는데 음료로 자몽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 주황빛 색깔이 참 아름답네요
오븐에 굽다보니 시간이 조금 걸린다구 하더라구요. (늦게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노란 체다치즈와 피자치즈, 그리고 그 위로 있는건 브라운 치즈인가요?
아무튼 피자가 참 먹음직스럽네요. 빨리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대에서도 찍어본 이번 글의 주인공인 시카고피자의 모습!
"난 진짜 오리지널이야"라고 말하는 듯 깃발이 꼽혀있네요.
쮸우우욱~ 늘어나는 치즈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한번쯤은 꼭 드셔보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제가 시켰던 것은 오리지널인데 맛은 캐찹이 많이 들어간 스파게티? 맛이 나는 피자였구요.
같이 시켰던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피자는 맛있는데 비해
파스타는 그냥 쏘쏘하니 만약 배가 차신 분들은 그냥 스킵해주시는 게
지갑을 조금 더 지킬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직접 제 돈 주고 사먹은 후기이구요, 뭐 대가를 받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제 주관적인 맛 평가나 생각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참고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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