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설런트 추억의 아이스크림으로 추천해요!
- 일상이야기
- 2020. 3. 22.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다들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 떠오르시는 것들이 있으실 텐데요
예를 들자면 데롱데롱이라던가 투게더, 셀렉션, 빙글빙글, 거북알 등과 같은 것들이 있겠죠!
오늘은 그 중에서 아직까지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인 엑설런트를 리뷰해볼까합니다.
깊은 우유의 풍미와 진한 바닐라 맛을 느낄 수 있는 엑설런트는 식후 후식으로도
정말 괜찮은 녀석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일반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치고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맛을 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친구중 하나이죠!
자 그럼 이 친구를 한번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옆면에 보시면 절취선이 이렇게 나 있어서 그대로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짜라란~ 쿵짜짜 쿵짜짜 짜라리라라~~
고귀한 액설런트의 자태. 옛날 느낌 그대롭니다. 이름 그대로 Excellent 하군요.
가격은 단돈 오천원! 나무위키를 잠깐 찾아보니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출시했는데
당시에는 고가인 아이스크림이었다고 하는 군요.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맛이라 당시에는 고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안에는 총 두가지 맛이 있는데요 노란색은 프렌치 바닐라 파란색을 일반 바닐라 맛입니다.
프렌치의 경우 조금 더 진하고 달콤한 것이 특징인데요, 일반은 조금 산뜻한 맛을 냅니다.
옛날에는 초코로 나온 적도 있었는데 인기가 없어서 단종되었다고 하네요.
지방 함량이 높아 냉동실에서 꺼내놓으면 상당히 빨리 녹는다고 하니 만약 구입해서
드시는 분들께서는 여름철이나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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