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기 싫은 회사 퇴사고민하는 친구에게
- 일상이야기
- 2020. 3. 11.
안녕하세요! 아직 20대 청춘을 보내고 있는 블로거 이터입니다.
요즘 유투브에 자꾸 퇴사 관련 키워드로한 영상들이 많이나오더라구요,
물론 제 관심사 기반으로 해서 나오는 것이긴 하겠지만 아무튼 간에
오늘은 퇴사 관련 고민을 하는 20대 친구분들에게 고민상담 겸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만두면 먹고 살만한 건 찾았어?
찾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건지 한번 생각해봐!
너무 막연하다면 아직 나갈 때가 아닌 거다..
유투브에 이렇게 "퇴사"라는 키워드로 검색만해도 엄청나게 많은 영상들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죠.
요즘 사회에 평생 직장이 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요, 당장 내가 그만두고 할만한 일이
있다면 저는 그만둬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가 않으니 그만뒀을때가 무섭고
당장 앞길이 막막하니 그런 두려움 때문에 못 그만두는 것이라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 그 전까지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부업이나 자기개발, 돈 모으기를 통해
회사 문 밖을 나가도 혼자 바깥에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요!
저 역시도 그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하는지라 아직까지 못나가고 있긴한데요.
일을 계속 하면 돈은 줍니다 그 돈으로 이직할때까지 시간을 벌 수도 있구요.
잃을게 많은 싸움이면 일단 안하는게 옳은 겁니다. (인생은 역시 존버다!)
공기업은 결국 은퇴하는 때가 오고 대기업도 결국 나가게 되는 때가 온다고 어떤 사람이 말하더군요.
회사는 나중에 문 밖을 나서게 되는 거죠. 아까전에도 말했듯 요즘 시대에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결국 퇴사를 준비해야하는 거죠.
나가고 나서 이직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걸 찾아서
창업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너무 위험한 길은 아닐까 싶겠지만 정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결국 회사가 가려는 길하고는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저 역시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요즘엔 혼자서도 성공한 케이스가 워낙 많으니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잖아요!
일면식도 없지만 저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친구로서 조언을 드려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제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쳐나가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이전글 봐주시구요!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도 부탁드릴게요!~
언젠가 찾아올 퇴사를 준비하는 20대의 재테크
https://creater.tistory.com/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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