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맵 하나무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맵 하나무라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따뜻했던, 저에게 있어선 더웠던 저번 주말과 달리


    어제와 오늘은 비가 계속 내려 살짝 쌀쌀한 듯 합니다.


    요즘 미세 먼지에 이어, 꽃샘 추위까지 와서 주변에


    있는 많은 분들이, 물론 저까지 - 감기에 걸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오늘은 온라인 게임에 관한


    새로운 소식을 물고 왔습니다.


    바로 'Heroes Of The Storm(히어로즈오브더스톰,


    이하 히오스)'의 새로운 맵인 하나무라입니다.





    ● 하나무라 맵의 디자인






    오버워치의 맵이자, 시마다 형제의 고향인 하나무라가 레스토랑에서 다시 돌아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게임 특성상, 맵마다 각각 규칙이 다른데, 하나무라 역시 독특하다.





    캠프의 용병들 역시, 일본 특유의 사무라이와 SF 로봇의 복합적인 디자인이 합쳐진 모습이다.

    겐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진행 방식도 무척이나 개성적인데, 하나무라가 오버워치의 맵인 만큼, 오버워치의 게임 방식을

    가져온 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맞게 변화시킨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소개 영상을

    보며, '야, 이거 정말 작품이다.'라고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리며 봤다.




    ● 진행 방식





    하나무라 맵의 진행 방식은 우선, 영웅은 적진의 핵을 직접


    공격할 수 없습니다. 대신 상단의 이미지와 같은 경로로


    각각 양 팀의 화물을 옮겨,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될 경우


    화물이 포탑으로 변하여 적의 핵에 1의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핵의 피는 총 7입니다.





    오버워치와 마찬가지로 화물에 영웅이 많이 붙어있을 수록 화물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는데, 최대 3명까지만 적용된다.




    역시 마찬가지로 적 영웅이 화물 근처에 있을 경우, 화물은 이동하지 않고 그 자리 그대로 멈춘다.





    주변에 영웅이 없을 경우엔 화물의 이동이 멈추며, 현상을 계속 유지할 경우, 오히려 역주행한다.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포탑으로 변해 적진의 핵에 1의 피해를 준다.





    적의 요새나 성채를 파괴했을 경우에는 이미지와 같이 포탑에 탄창이

    각각 1개씩 추가로 장전되어, 중첩 피해를 줄 수 있다.





    적의 요새를 파괴할 경우, 미니언 부대에 폭격수가 추가되는데, 이 폭격수는 적의 핵에 피해를

    주는 듯 하니, 요새를 방어하거나 적의 요새를 파괴하는 것에도 치중해야함을 알 수 있다.





    ● 지원 캠프





    전장의 상단과 하단에는 포탑 캠프가 있는데, 캠프에서 포탑 아이템을 흭득할 수 있다.






    흭득한 포탑은 화물 위에 설치하여, 화물 호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직접 땅에다

    설치해 적이 움직이는 경로를 방해하고, 적의 공격에 수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의 영혼 지원 캠프는 맵의 중심부 기준으로 살짝 아래쪽과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지원 캠프에 있는 불량배들을 처치할 경우, 용의 영혼이라는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는데





    사용할 경우, 용의 영혼 세 개를 보내 적의 위치를 추적하고, 8초 동안 적의 위치가 아군에게 드러난다.

    롤에서의 서리여왕의 지배와 비슷한 옵션이라고 봐도 되겠다.





    양 팀의 기지 입구 쪽에는 치유의 파동 지원 캠프가 있다.






    치유의 파동 지원 캠프의 파수꾼을 처치하면 치유의 파동 아이템을 흭득할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자신 포함 주변의 아군들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주니, 한타 때 중요한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맵의 중심에는 거대 집행자가 자리하고 있다.





    거대 집행자는 영웅을 잡아먹거나, 광역 범위 패턴을 사용하는 등, 까다롭기에 혼자선 잡기 어려우며,

    거대 집행자를 처치할 경우, 적의 핵에 1의 피해를 가하는 포탄을 발사한다.





    <영상 출처 Heroes Of The Storm Youtube Channel>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맵이며,


    지금까지 나온 히오스 맵 중에 가장 복잡하기에 더더욱


    팀의 호흡을 맞춰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아마 제가 직접 해보고 플레이 후기를 남길 수도


    있겠군요.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맵 하나무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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