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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가 알려주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임 관련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최근에는 게임 관련 최신 소식이나 프로그램 리뷰, 상품 리뷰 등을


    많이 작성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다양한 게임을 해왔고, 스스로도


    게임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자부하는 만큼, 이번에는 제가


    직접 하는 게임의 꿀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전에도 작성했던 배틀그라운드 글. 그러나 이번에는 플레이 해본 유저로서 게임을 시작하는

    신규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꿀팁들을 알려주고자 글을 작성했다.





    어떤 게임이냐고요?


    바로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이하 배틀그라운드)입니다.







    ● 낙하는 수직으로 하자






    말 그대로 낙하는 수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낙하는


    처음에 게임이 시작되면,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떨어지고자 하는 장소로 비행기가 도달했을 때, F를 눌러 내리시면


    되는데, 이 때 떨어질 때, 어떻게 떨어지느냐에 따라 낙하 속도가


    달라집니다.


    말 그대로 정확히 떨어지는 위치에서 수직으로 땅을 바라보고


    W를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떨어지고, 수평으로 바라보고 W를


    누르고 있으면 느리게 떨어집니다.


    땅에 빠르게 착지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이들보다 먼저


    무기를 파밍할 기회의 증가와 직결되기에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지는 위치 기준 수직 방향으로 땅을 바라보며 W를 누르고 있다.

    시속 234km로 떨어지는 것을 화면 좌측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떨어지는 위치 기준 집 방향으로 바라보며 W를 누르고 있다.

    시속 165km로 떨어지는 것을 화면 좌측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무기가 없을 때, 주먹 꿀팁






    배틀 그라운드를 많이 해보셨다면 겪었을법한 익숙한


    에피소드입니다. 내가 떨어진 곳에 있는 근처 집을 다


    뒤져봤지만, 필요한 주무기 보조무기, 하다못해 근접무기


    라도 나왔으면 하며 빌지만, 꼭 가장 우선 순위인 무기


    대신 배낭, 총알, 퀵드로우 대용량 탄창, 스코프, 붕대 등


    필요할 땐 안나오고, 당장 필요하지 않은 템만 나오는 경우!



    주먹 싸움이라도 해야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그냥 주먹을 맞추는 것에만 급급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먹에도 헤드샷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먹에도 헤드샷이 있다. 물론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로 헤드샷을 맞추는 것과 동일하게

    적이 받는 데미지도 증가한다. 게임을 하면서 유저들이 죽는 상태 메시지가 뜰 때, 주먹으로

    헤드샷을 맞고 죽었다는 내용도 가끔씩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주먹 헤드샷을 잘 맞추는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V를 누르실 경우 1인칭 3인칭 시점 전환이 가능한데, 1인칭


    시점으로 전환한 후, 머리 위주로 계속 주먹을 휘두르시면


    체감상 헤드샷을 잘 맞추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근접무기도 없어서 포아너도 제대로 못


    찍을 것 같거나, 다른 유저가 나보다 2 ~ 3초 정도 먼저 떨어져


    집안으로 들어갔을 경우에 바로 따라 들어가 주먹으로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맥크리 빙의급 코너 플레이를 하자.





    말 그대로입니다. 애초에 배틀그라운드는 단순히 적을 죽이는


    것이 최종 목적이 아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 최종 목적


    입니다. 물론 킬을 많이 할 경우 그만큼 보상이 늘어납니다만,


    최종적으로 킬도 하면서 오래 살아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게임 플레이입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생존인데요. 글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


    플레이타임이 그리 길지도 않은 20시간이지만, 이 시간 동안


    게임을 하면서 많이 느낀 것 중 하나는 허허벌판에서 뛰어다니는


    것보다 집이나 구석진 곳에 엄폐하면서 적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생존력도 더 높다입니다.


    물론 꽤나 많은 분들이 당연히 아실 사실이지만, 무조건적인


    코너 플레이는 오히려 시간을 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파밍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이는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지양해야합니다.




    초반부에는 집을 빠르게 파밍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땐 주로 2층집의 계단쪽이나,

    화장실이 있는 복도 쪽에서 쭈그리고 앉아 코너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적으로 계속 대기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 낭비지만, 스크린샷의 우측 하단을 보면 안전지대 끄트머리인 것을 알 수 있다.

    보통은 안전지대가 거의 끝나갈 때 쯤이나, 다음 안전지대 카운터 시작쯤에 외곽 부분의 집이라도 파밍하려는 유저들이

    많기에, 이런 식으로 단시간 동안의 코너플레이는 오히려 큰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 자동 달리기 멀티 태스킹 및 주변 둘러보기





    이건 아시는 분들은 꽤나 많이 아시는 소소한 팁입니다.


    모르면 손해지만, 거의 다 아시는 기능인데요. 바로 자동


    달리기 입니다. 키 설정에서 바꾸실 수 있으며, 안 바꾸셨다면


    기본적으로 =가 자동 달리기 키입니다.


    자동 달리기 키를 한 번만 누르시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그냥 걸어가고, 꾹 누르셨다가 떼시면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W를 누르는 듯이 달려갑니다.


    달리면서 맵을 본다던가, 빠르게 딴짓을 잠깐 하고 온다던가


    등의 효율적인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생존력이


    낮아지기도 합니다.


    움직이는 중에, 움직이는 키를 꾹 누르고 Alt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로 화면을 움직일 경우, 달리는 방향과


    화면의 보는 방향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Alt를 떼면


    바로 해제됩니다.




    ● 그 외의 기타 팁




    미니맵의 우측 하단에 있는 파란색 게이지와 달리는


    사람 아이콘은 사실, 안전지대 바깥 전기 장막과 유저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며, 시간은 안전지대까지 장막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카운트입니다.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소총같이 단발, 연사, 점사 등의 지원이 가능한 무기의 경우


    B를 누를 경우 발사 방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알려드릴 건 훨씬 많지만, 글의 가독성을 위해


    이 정도 선까지만 쓸까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 더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해주신다면 친절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이터가 알려주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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