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미국 S&P500 추종 ETF SPY, VOO, IVV 정리

미국 S&P500 추종 ETF SPY, VOO, IVV 정리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주식 실전투자를 하며 큰 수익을 내고 있는 이터입니다.

    최근 들어 제 주변 지인들부터 시작해서 많은 분들이 ETF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아직 주식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경우, 분산투자가 자동적으로 되는 ETF를 먼저 경험을 하고

    천천히 개별 종목에도 발을 들이시는 것도 정말 좋은 만큼 인기가 많은 종목 중에 하나죠!

     

    이전에 미국 나스닥추종 ETF QQQ, TQQQ, SQQQ에 대해서 정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미국 S&P500추종 ETF인 SPY, VOO, IVV를 한번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creater.tistory.com/127

     

    미국 나스닥추종 ETF QQQ, TQQQ, SQQQ 정리

    안녕하세요! 현재 실전 미국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이터입니다. 최근 저금리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20~30대 분들이 주식투자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는데요. 주식에 대해 하나 둘 배워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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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지수란?

    < 이미지는 삼성자산운용 나의 금융 별책부록에서 발췌 >

     

    먼저 SPY, VOO, IVV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이 ETF가 추종하는 S&P500을 알아볼까요?

     

    S&P500은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가 작성한 지수입니다.

    이와 비슷한 것은 다우존스와 나스닥이 있는데요. 다만 이 지수와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이 다우지수는 30개 나스닥100의 100개보다 훨씬 많은 500개입니다.

     

    지수에 포함되는 종류는 공업주(400개), 운수주(20개), 공공주(40개), 금융주(40개)이며,

    그룹별로 나뉘어져 있어 해당 지수에 투자시 분산되는 효과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SPY, VOO, IVV의 차이는?

     

    아마 많은 분들이 SPY, VOO, IVV 이 세가지의 차이점을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아래 표로 정리를 해두었으니 참고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비고 / 2020년 12월 5일 기준 SPY VOO IVV
    운용사 SPDR Vanguard iShare(BlackRock)
    상장일 1993.1 2010.9 2000.5
    운용 규모 333B 177B 232B
    운용 수수료 0.09% 0.03% 0.04%
    주당 가격 $369 $339 $371
    배당률 1.48% 1.16% 1.66%
    연평균 수익률 (이전 10년 평균) 13.47% 13.52% 13.51%

     

    SPY는 가장 먼저 만들어진 ETF인 만큼, 역사가 오래 돼 운용 규모도 큰 편이지만

    운용 수수료가 다른 S&P500 추종 ETF 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나가는 편입니다.

     

    VOO는 운용 규모가 조금 작지만, 낮은 주당 가격, 운용 수수료로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보기에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그런 ETF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린이들이 하기 쉬운 투자전략!

    <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 Stocks = SPY / Long Term US Bonds = TLT >

     

    제 주변 지인 분들 중에 종목 추천을 해달라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는 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개별 주식으로 변동성을 이겨내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 생각을 하거든요

     

    SPY (70%) : TLT (30%) 1년 리벨런싱 전략입니다.

     

    장점으로는

    직장인이 하기에 신경을 안 쓸 수 있고

    우리나라의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 날 수 있고

    달러로 환전하여 환율 차익을 노릴 수 있으며,

    주식 100% 전략보다 변동성이 작습니다.

    1년에 한번 리벨런싱하여 수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쉽습니다.

     

    단순 명료하면서도 굉장히 강력한 전략으로 비중은 취향에 따라 조절을 하시면 되는데요.

    7:3, 6:4, 5:5 등으로 위험 회피도에 따라 TLT 채권의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변경합니다.

    여기서 TLT는 참고로 20년 미국 국채이며, SPY는 미국 S&P500을 추종하는 ETF 입니다.

     

    개인의 경우 굳이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처럼 많은 분산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아

    개별주에 대해 공부할 시간이 없고 처음 도전하시는 분은 위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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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여부는 개인의 책임이니,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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