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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인기게임 TOP10을 알아보자 2편




    >> 스팀 인기게임 Top10을 알아보자 1편 <<



    네,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어제 작성했던 글인


    '스팀 인기게임 Top10을 알아보자'를 이어서


    작성하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4. H1Z1: King of the Kill







    네, 하이즈 킹오브더킬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틀그라운드와 매우 유사한 게임이자,


    배틀그라운드 디렉터가 이전에 제작에 참여한


    게임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디렉터가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할 때의


    인터뷰도 들어보면, 하이즈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것도 생각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물론, 훨씬 이전 작품이며, 그만큼 안정적으로 개발 및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기에, 더욱 최적화가 잘되어있지만,


    그럼에도 제가 하이즈 킹오브더킬 대신 배그를 하는


    이유는, 버그 사용자가 무척이나 많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제가 GTA 온라인도 접었죠.




    ● 5. Team Fortress 2







    팀포트리스2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발된 지 꽤 오래된 게임이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마찬가지로 스팀의 개발사인


    벨브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스팀에서 다수의 유저층을 확보했던 게임이죠.


    다른 곳에서 오버워치가 출시되기 이전에 오버워치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저는 오버워치를


    차세대적인 팀포트리스2라고 소개했습니다.




    ● 6. Grand Theft Auto V (GTA5)







    위에서도 언급했던 GTA5입니다. 정확히 위에서 언급한


    GTA 온라인은, GTA5에서 온라인 서버 플레이를 말하죠.


    꽤나 긴 플레이 타임을 가졌던 이 게임을 해본 저의


    관점에서, 이 작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한


    대작들(대표적으로 문명5, 스카이림, 위쳐3, 디스아너드,


    그래비티러쉬,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등) 중에


    당연히 포함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싱글 스토리 부분 역시, 중반부 쯤에는 기존의 미션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 틀을 그대로 유지하는 느낌이라


    꽤나 지루하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엔딩까지 플레이했을


    때의 여운이 꽤나 깊게 남았습니다.


    더불어 온라인 플레이는 랭크를 계속 성장시키는, 어찌보면


    RPG의 느낌이 들면서, 주변 사람들과 같이 습격을 플레이


    하는 것이 무척이나 재밌습니다.


    아, 물론 PC판 기준 버그 사용자가 무척이나 많아, 결국


    온라인 플레이 몇 달만에 접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 7. Ark: Survival Evolved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제가 직접 플레이하진 않았고, 다른 유저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기만 했습니다만 - 일단 어떤


    게임인지에 앞서, 우리나라 스팀에서는 공식적으로


    구입이 불가능합니다.


    VPN 우회등을 이용하여 외국 아이피에서 구매하거나


    비슷한 방법을 사용중인 다른 유저들에게서 스팀 키


    발급으로 구매하는 등으로 우회해서 구매해야


    스팀 라이브러리에 등록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일단 아크 서바이벌 리볼브드는, 공룡들이 사는 세상에서


    공룡들을 사냥하고, 공룡들을 기를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협동 및 전투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공룡 뿐만 아니라


    당시 시대에 살았던 거대 곤충들을 사냥할 수도 있죠.


    ● 8. Warframe (워프레임)







    스팀의 대규모 멀티 무료 온라인 게임인 워프레임입니다.


    제 스팀 계정의 긴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며, 주변의 몇몇 스팀 유저가 정말 깊게 파고든 게임이기도


    합니다.


    일단 게임의 초반 진입 장벽이 꽤나 어려운 편이라서, 주변에


    많은 지인들에게 소개했지만, 길게 플레이하는 사람은 몇 안되는


    비운의 게임이기도 합니다만 -


    유저는 우주에 있는 여러 종족들 중, 고대의 전사들인 '텐노'로서


    종족들과 전쟁을 벌이거나, 연합을 하고, 각종 워프레임(텐노들이


    입는 슈트라고 봐도 무방하다)과 무기들을 장비하여, 적들을


    해치우는 게임입니다.


    무기와 무기에 박을 수 있는 모드들을 파밍하는 재미도 있고,


    클랜을 창설하거나, PVE,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한 문장으로 이 게임을 표현하자면 '우주 닌자 FPS RPG'입니다.




    ● 9.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레인보우식스 시즈)







    톰클랜시 레인보우식스 시즈입니다. 톰클랜시 시리즈를


    몇 번 해본 유저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FPS에서 대규모


    멀티 플레이는 배틀필드, 싱글 플레이 스토리 및 연출은


    콜오브듀티가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릅니다만.


    소규모 FPS 멀티 플레이 게임하면, 제 생각에는 사실


    개발된 지 꽤 되어 그래픽이나 기술적 측면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는 글옵 대신, 시즈를 뽑고 싶습니다.



    저택 및 점령지를 두고, 유저들은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공방을 펼치는데, 이 때 단순히 총만 쏘는 것이 아닌,


    고개를 기울여서 쏘거나, 벽을 부시거나 벽을 뚫고 사격을


    할 수 있고(이 때의 벽은 단순히 옆 벽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바닥과 천장도 뚫을 수 있다), 원격 CCTV 및 드론을 이용하여


    정찰하거나, 폭탄을 설치하는 등 -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팀 대 팀 FPS 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 10. Sid Meier's Civilizations® V (문명5)







    네, 많은 분들이 한 번 정돈 들어봤을법한 문명5입니다.


    위에서도 한 번 언급했지만, 역시 제 플레이 타임 중


    꽤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죠.



    유저는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현존했던 많은 문명들 중


    한 문명의 지도자가 되어 국가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유저가 국가를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주변 국가와 전쟁을 일으킬수도, 친해지거나 동맹을


    맺을 수도 있으며, 다양한 정책과 군사, 기술, DLC를


    구매했다면, 예술 및 무역까지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


    한 국가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사실 스팀의 통계에서 나오는 게임의 순위는 통계를


    보는 그 시간의 플레이 중인 유저 수에 따라 변동되기에


    아주 순간적인 순위 밖에 될 수 없습니다만, 제가 이 글을


    작성했던 가장 큰 이유는, 스팀 이용자중 꽤나 많은 이들이


    플레이하는 대표적 게임들이 무엇인지에 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차후에도 간간히 다른 여러 게임들에 관해 소개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항상 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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