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연장이 개인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주식 실전투자를 하며 큰 수익을 내고 있는 이터입니다.

지난 2월 3일 금융위원회에서 코스피, 코스닥 구성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일부

재개하고 나머지 종목의 경우 별도 기한없이 금지조치를 연장한다고 했는데요.

 

바로 얼마전 미국 시장에선 게임스탑(GME) 공매도가 일어나 큰 문제가 되기도

한 만큼 도대체 공매도가 뭐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지를 알아봅시다!

 

공매도란 무엇인가?

 

공매도는 우선 말 그대로 없는(空) 주식을 판다는 뜻입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돈을 빌려 예를 들어 100만원에 매도 합니다 그 다음 실제 주가가

10만원으로 내려가면 해당 시점에 매수 주식을 갚고 90만원 차익을 내는 것인데요.

 

이 방식이 왜 문제가 되냐 하면 개인의 경우 주식 보유량이 얼마 되지 않아서 매도시

주가가 내려가는 것이 크지 않지만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보유량이 많아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는 개인투자자에게 득인가 실인가?

< 과연, 득일까 실일까? >

 

공매도는 개인투자자에게 있어 득일까요 실일까요? 주식 시장의 유동성을 확보해

버블인 주식들의 주가를 하락하는 효과가 있어 공매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하락을 유발하여 기관들이 루머를 퍼트리는 등 주가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쓴 소리도 종종 들리곤 하는데요 실제 유통되는 주식을 가지고 공매도를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얼마전 일어났었던 GME 사태때도 그렇듯 유통 주식

범위를 벗어나 무려 유통량을 초과한 140%를 공매도 한 점에서 말이 나왔는데요.

 

 

 

< 200억대 자산가이신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님 >

 

200억대 자산가이신 이정윤 세무사님께서는 공매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공매도는 개인투자자에게 실이면 실이지 절대로 득이 될리는 없다"라고 말이죠,

 

왜 그렇게 말씀을 하셨을까요? 개인은 보증금 제도상 공매도를 할 수 없는데 반대로

기관들은 공매도를 이용해 수익을 내지만 피해를 보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이라고요.

 

저도 시드가 적은 개미투자자로서 이번 GME 사태를 보며 국내도 마찬가지로 공매가

재게되면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개미들이 되겠구나 하면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 나무위키 해지펀드 내용 중 발췌 >

 

공매도는 개인이 활용하기엔 어려움이 많지만 기관들은 활용하기가 매우 쉬운데요.

 

심지어 이 전략을 자주 쓰는 해지펀드들은 다국적 기업에 보유 자산이 많기 때문에

언론조차 주무를 수 있는 힘이 있는 곳이죠, 그러므로 공매도는 좋은 역활을 한다고

알려야 그들 입장에서는 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랍니다.

 

저희 개인투자자는 이를 알고 공부하고 더 똑똑해져야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겠죠?

 

오늘도 재테크 관련해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 뵙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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