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 은행 동전교환기 넣고온 후기
- 재테크의 모든것
- 2020. 3. 18.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1일 1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제가 평소 동전이 남을때마다 열심히 한 푼 두 푼 이런식으로 동전통에 저축을 했는데
이제 슬슬 어느정도 돈이 쌓인 것 같아서 한번 열어보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엄청 옛날부터 있었던 하이네켄 저금통에 모은지 대략 1~2년 정도가 지난 것 같아서
동전통을 열어서 금액을 확인해보니 대략 3만7천원 정도가 나오겠더라구요.
귀찮아서 물론 십원하고 오십원 단위는 생략하고 지퍼백에 담은 모습입니다.
자 그럼 이제 은행으로 떠나볼까요? 동전이 들어서 들고갈때는
일수가방처럼 품 옆에 꼬옥끼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답니다.
제가 갔던 지점은 우리은행 중랑점입니다. 일부 은행마다 교환기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하시기전에 전화나 확인을 꼭 해보시고 찾아가시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은행에 가니
마침 계시던 청원 경찰분이 교환 관련해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
동전교환기에 가져온 동전을 다 투입해주고 나면 알아서 분류가 되어서 종이에 포장된 채로
나오게 되는데 이 동전 뭉치와 번호표를 들고 창구에서 카드를 주시게 되면 입금을 해주십니다.
예상 교환액이었던 3만7천원 보다는 더 많았던 총 \40,170원이 입금이 되었구요.
가족들도 같이 모은만큼 저녁으로는 삼겹살을 사서 축하해보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나머지는 물론 입금하고온 제가 가질거지만요 후후후... 삼겹살 사고 오는길에
팽이버섯, 마늘 조금과 후식으로 같이먹을 엑셀런트 아이스크림을 같이 사놨습니다.
이터가 이전에 작성한 게시글 보러가기!
'재테크의 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통신사 3사 버리고 알뜰요금제로 갈아탄 이유 (0) | 2020.10.18 |
---|---|
아이폰 신제품 발표한 애플 VS 테슬라 누가 더 떡상할까? (0) | 2020.10.17 |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그만둔 이유 (feat 상습 연체) (0) | 2020.10.16 |
네이버로 실시간 주식 통합계좌확인 및 캡처하기 (2) | 2020.10.15 |
사회초년생인 내가하고 있는 20대 재테크 (0) | 202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