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본 왁스와 스프레이들 리뷰

안녕하세요 이터가 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직접 써본 왁스와 스프레이들의 리뷰글을 한번 써보도록 할텐데요.

평소 왁스와 스프레이로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블로거 이터에게는 필수품과 같은 물건이죠.

성인 남성 대부분이 아마 집에 왁스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쓴 이 글이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새로 산 이 친구들과 이전에 구입했던

여러 제품들을 직접 써본 사용기를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가독성을 좀 높여보기 위해 12pt로 작성을 해봤어요. ^^)

● 이번 리뷰글에 등장할 주인공들~ ^^

자~ 위에 사진으로 말하자면, 바로! 이번 리뷰글에 등장을 할 주인공들 되겠습니다.

우선 오른쪽 부터 차례대로 나열을 해서 말해보면

• 더 페이스샵 픽스 워터 스프레이

•   ‥             퀵 프리즈 왁스
  

•   ‥             스타일리스트 스프레이

•   ‥             홀딩 매트 왁스 

• 다슈 메가 홀드 매트 슈퍼 스프레이

•   ‥   포 맨 프리미엄 울트라 홀딩 파워왁스(리미티드 에디션)

이며, 현재 블로거 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 다슈 포 맨 프리미엄 울트라 홀딩 파워왁스 (리미티드 에디션)

(이름 한번 길....다....)

반짝반짝 파란색 유광통이 멋진 이녀석은 이름도 그렇고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요즘 내가 좋아하는 상품 계열이 '맨'이 들어간 남성전용 제품군인데 아무래도

좀 더 신경을 서서 나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울트라 홀딩 파워왁스라 그런지

세팅도 훌륭하고 향도 연한 코코넛 향이라 거부 감 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너무 매트한 느낌이 나서 머리카락이 빠질 것만 같다.. (원래 매트한 왁스다.)

● 더 페이스샵 홀딩 매트 왁스

최근 맨 아래에서 2번째에 있는 녀석이 슬슬 떨어져갈때 쯤 약간 남아있던 이 친구를 삐져나온

머리를 속 안으로 넣어주는데 섞어서 썼다. 원래 짧은 머리에 쓰는 것이라 고정은 잘되며,

이번에 산 것과 비슷한 형태의 발림, 광택, 세팅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 더 페이스샵 픽스 워터 스프레이

분사되는 방식이 뭔가 마음에 들지않는다. 누르면 찍찍하고 나오는데 머리 전체에

골고루 분포되지 않아 좀 신경에 거슬린다. 원래 용도는 옆 머리를 눌러주는 용도로 사용을

하는 것이락 ㅗ하는데 나는 스프레이가 떨어질때마다 고정용으로 썼다.

● 다슈 메가 홀드 매트 슈퍼 스프레이

처음 물건을 받아보았을때 설명을 읽어보니 검은콩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자연친화적인 성분이 들어있어 뭔가 머리결 손상이 많이 안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5~8번만 전체적으로 분사를 해줘도 거의 하루 온종일 머리 상태가 유지되며,

세팅, 고정력이 매우 우수하다 다음번에도 구입하면 이 친구를 또 사볼까 하는 생각도 있다.

● 더 페이스샵 퀵 프리즈 왁스

약간 로션과 같은 느낌이어서 스타일 세팅하기가 매우 편하다 그렇지만 고정력은 떨어지므로

반드시 머리세팅이 오래 가게 하고싶은 사용자라면 스프레이를 뿌려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잘 넘어가고 윤기가 있는 형태인지라 마음에 들어하는 제품 중 하나다.

● 더 페이스샵 스타일리스트 스프레이

헤어용품전문이 아닌 화장품 가게에서 파는 싸구려 스프레이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3통이나 넘게 사서 썼다. 향도 별로고 세척력도 별로인데

고정력 하나는 좋아서 썼던 것 같다. (사실 집 근처에 매장이 가까운게 여기라는 게 흠.)

다른 제품도 써본 것들이 많지만 최근에 쓴 것이 아니라 리스트에서는 뺐는데

더 페이스샵 메이커 상품이 유독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리뷰를 마친다.

만약 궁금한 점이 있다면 덧글 남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