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회 로또 당첨번호 1등 당첨자 37억씩 6명 당첨지역 로또명당은?

 

제 942회 로또 당첨번호가 나왔습니다.

1등 당첨지역 로또명당까지 같이 나왔는데요.

 

12월 12일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행복드림 로또 6/45 로또방송
제 942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동행복권에서는 제 942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순서대로 10, 12, 18, 35, 42, 43  보너스 번호는 39라고 밝혔습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7억6168만원씩 지급받으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2명으로 각각 7,23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73명으로 152만원씩을 받습니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0,90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045,438명입니다.

 

 

 

 

942회 로또 당첨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로또명당, 당첨명당'

 

 

 

 

 

 

번호	상호명	구분	소재지
1	미니24시	자동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437
2	진우행운복권방	수동	경기 광주시 도척로 327
3	행복한삼남매	자동	경기 양평군 강남로 689 1층
4	서울로또방	수동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8,(금구리)
5	팡팡복권방	자동	전북 익산시 인북로 99
6	로또명당 중리점	자동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옥정1길 21 수미산장

 

< 107대 로또 942회 황금손 심권호님 >

 

< 방송에 출현한 장면 중 하나 >

 

로또 942회 황금손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선 심권호가 제107대 황금손으로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부터 시작해 2000년 시드니 올림픽까지 레슬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심권호는 세계 최초로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아시아 최초로 국제레슬링연맹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이죠.

심권호는 은퇴 후에도 레슬링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서 후배 양성은 물론 일반인에게 레슬링을 가르쳐주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슬링이 정말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는 그는 여러 강연에서 꾸준히 레슬링을 알려왔다고 하네요.

그는 또한 과거 생명나눔 장기기증 친선대사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는데요. 운동을 오래 해서 몸 관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언젠가 다른 생명을 위해 꼭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로또 황금손 출연한 심권호는 “노력만으로 이 자리에 올라왔다. 모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길 바란다”라며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로또 당첨금 수령방법

로또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로또 2등, 3등의 경우
지역에 있는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농협 중앙회 기준)

로또 4등, 5등은
일반 로또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수령기간)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지 입니다.

 

 

 

로또 942회 당첨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도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