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 이시국에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비교분석글

 

요즘 제 가슴을 설레게하는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애플의 맥북 에어 M1인데요.
기존에 자사 맥북에 탑재하던 CPU는 하나같이 전부 인텔에서 생산되는 제품이었으나
이제는 틀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제품이랄까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딱 세가지만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성능, 가격, 호환성 순으로 살펴볼텐데요 먼저 성능부터 보도록 할게요.

 

 

 

성능

 

이번 맥북은 애플에서 자체 개발한 CPU인 M1이 처음 사용된 제품입니다 그로 인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성능 향상을 직접적으로 체감 할 수 있는 신제품인 것이죠.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미디어 관련 퍼포먼스 수준은 대략 4배 가량 상승하였으며,

빠른 부팅과 로딩 속도, 발열 관리, 더욱 오래가는 배터리 타임은 정말 놀라운데요.

 

이전에 있었던 최고사양 맥북 에어 모델와 비교하여도 전체적으로 비등한 수준이니

이것이 얼마나 큰 변화인지 많은 분들이 왜 이렇게까지 열광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격

< 애플 사이트에 나와있는 M1 맥북 에어, 맥북 프로 가격 >

 

자, 다음으로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맥북 에어 M1 모델은 최저사양 가격은 1,290,000원부터 최고사양 2,710,000원이며,

맥북 프로 M1 모델은 최저사양 가격은 1,690,000원부터 최고사양 3,040,000원입니다.

 

최근에 발매된 삼성 겔럭시북이나 LG 그램 같은 경우 발매가가 150~200만원선인데요.

이번 에어만 보더라도 130만원대인 것을 보면 "가성비가 정말 좋다"라는 게 느껴지죠,

 

여기서 "맥 OS가 단점아닌가요" 하시는 분들은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니 그냥 윈북사시고

이미 고급형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계셨던 유저분께서는 구매할만한 메리트가 그리 많진

않으실 거니 16인치 상위모델까지 존버 아니면 가격이 저렴한 에어를 구매할 수도 있고요.

 

 

 

< 애플의 가격 정책 >

 

애플이 원래 그러하듯 메모리 추가나 저장 공간 추가에 대해서는 비용이 크게 발생하니

가장 기본형이 가성비는 가장 훌륭할 듯 하네요 물론, 선택은 구매자분 마음대로입니다.

 

메모리 추가 시, SSD 용량 2배 시 마다 27만원씩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 애플 교육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다! >

 

만약 구매하시려는 분이 교사 혹은 대학생이라면 교육 할인을 통해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해 두시면 나중에 구입할때 아주 유익할 것 같고요.

 

저같은 일반인은 정가 주고 사는게 뭔가(?) 불합리한 것 같지만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호환성

< M1 프로세서 호환성 체크 사이트 >

 

M1 프로세서는 뿌리가 모바일인 만큼 앱스토어 앱도 실행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융이나, 별도 조건이 필요한 일부 앱 같은 경우 아직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윈도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일반적인 맥 사용자 외에는 아직까지 상황을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이와 관련해 호환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남겼으니 확인해보시구요.

 

프로그램 호환 확인 / 게임 호환성 확인

 

구입은 언제나 소비자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