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리 PC-O11 Dynamic RAZER의 감성을 담은 케이스 실사용기
- 진짜 리뷰
- 2020. 4. 3.
안녕하세요! 이터입니다.
오늘은 현재 제가 사용중인 데스크탑 시스템 중에서 가장 애정하는 것 중 하나인
바로 케이스를 리뷰해 볼까 하는데요 출시 이전부터 미리 소식을 듣고 구매할 총알을
준비해뒀었던 터라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하여 국내 사용자가 거의 없을때부터 써왔는데요.
장점도 많고 아쉬운 부분들도 조금 있어 이번 글에서 한번 전부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 리안리 PC-O11 Dynamic RAZER
기본적인 디자인은 레이저의 감성을 잘 담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위 브랜드 제품으로 사용시 크로마 시냅스 프로그램과 연동이
되는 것 또한 장점 중에 하나이구요. 거의 미들타워라곤 하지만 거의 빅타워 수준으로
안에 내용물들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저에겐 이 부분이 단점으로 다가왔는데요.
책상 넓이가 다소 좁게 느껴질 정도의 방대함이라 저에겐 조금 과분했습니다.
글 작성일 기준으로 다나와 판매가는 20만원선 입니다. 라이저 킷(그래픽카드 세로킷)과
함께 구매를 하실 경우에는 대략 30만원 정도의 견적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구요.
일반판인 화이트의 경우 17만원대로 조금 더 저렴하지만 화이트 구성을 하실 분이 아니시라면
특정 브랜드와 콜라보한 제품이 조금 더 멋지기 때문에 약간의 비용투자는 감수하셔야 할겁니다.
현재 자택에 설치되어있는 PC의 모습입니다. 아래 하단으로 백라이팅이 하나 들어가고
전면 유리에 LED 라이팅이 마찬가지로 들어가는데 정말 영롱한 느낌이 많이듭니다.
이걸 보고 있자면 살짝 넋이 나가는 느낌이랄까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에 있는 내용물도 하이엔드 구성으로 맞추면 좋겠지만 현재는 다소 욕심을 버린 상태라
i5-8500에 기본 쿨러, H310M 보드, 삼성 8GB 메모리 조합으로 사용중입니다.
라이저 킷도 구매를 해놨는데 현재 그래픽카드는 잠깐 업그레이드 문제로 판매를 해서
조만간 MSI사의 지포스 GTX 1660 SUPER 게이밍 X D6 6GB 트윈프로져7 제품으로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할 예정이구요. 아마 1~2주내에 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하나하나 드래곤볼 처럼 부품을 모아서 쿨러나 내부 시스템 구성을 하려고 했으나
비용 문제로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역시 하이엔드 컴퓨터 구성은 돈이 넘쳐나야...)
그런 관계로 케이스 부피가 너무 과도하게 차지해 책상 영역이 좁아져
다소 아쉬움을 느끼는 이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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